[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남양유업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담은 플랜트 밀크 '아몬드데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남양유업] |
아몬드데이는 아몬드 고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당이 없는 건강한 맛의 '언스위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아몬드 음료 특유의 밍밍하고 심심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아몬드의 맛을 최적으로 살리는 로스팅 공법으로 향과 풍미를 더욱 고소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동결분쇄 아몬드 공법을 더해 풍부한 맛을 보존했다.
권오율 남양유업 BM은 "코로나19로 건강과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소비자분들을 위해 아몬드 음료 제품을 기획했다"며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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