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이노션은 다올저축은행의 디지털뱅크 앱 파이(Fi) 론칭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향수의 TV광고 '머니 퍼퓸(돈의 향기)'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노션X다올저축은행 '머니 퍼퓸'. [사진=이노션] |
기획·제작을 총괄한 이번 캠페인은 앱 기능 소개에 중점을 두지 않는 등 기존에 없던 디지털 금융 앱의 새로운 행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머니 퍼퓸은 실제 지폐의 성분 분석을 통해 탄생한 향수로, 새 지폐에서 맡을 수 있는 섬세한 향기를 구현했다.
민선정 이노션 팀장은 "누구도 해보지 않은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돈의 향기'라는 메시지로 풀어낸 이번 캠페인과 함께 다올디지털뱅크 파이 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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