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4일 오후 4시8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 수성도료 제조업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창고 출입구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운 후에 담배 꽁초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다.
평택소방서 119구급대. [사진=평택소방서] 2022.09.25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건물 내부 약 100㎡ 및 완제품, 지게차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담배 꽁초로 추정되는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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