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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비이커' 니콜슨 첫 단독매장 열어

기사등록 : 2022-09-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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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에 이어 인큐베이팅 비즈니스 창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비이커(BEAKER)는 글로벌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의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20~40대 고객을 타깃으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니콜슨의 단독 매장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층에 들어선다.

스튜디오 니콜슨 현대 압구정점 전경 [사진=삼성물산]

비이커는 올 들어 오라리(AURALEE)에 이어 스튜디오 니콜슨까지 유통을 확대하며 성공적인 인큐베이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는 잠재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좋은 품질로 현명한 소비를 이끌며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재를 중시하는 스튜디오 니콜슨의 철학이 패션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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