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원아웃도어는 2022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영원아웃도어 채규태 부사장이 인증패를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영원아웃도어] |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불평률, 충성도 및 유지율 등의 항목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금까지의 조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영원아웃도어는 2014년부터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지향함으로써,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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