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GS건설이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분양에 나선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최대 규모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사진=GS건설] 2022.09.28 baek3413@newspim.com |
아파트 인근에는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대형마트, 종합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정류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북측으로 병막산이 있는 것을 비롯 용담산근린공원, 금왕금빛근린공원, 응천 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 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약 1만 여㎡ 이상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리며 입주민들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음성에서 처음으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5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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