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조성사업'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총 24개사를 선정해 기술 및 특화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을 지원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혁신성장 생태계 체계화와 고도화해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전남지역사업평가단과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9.21 ojg2340@newspim.com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인 기능성화학과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물류운송과 중점유치업종인 석유화학소재 및 철강산업,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서비스 연관기업들의 제품개선·IP R&D·시험‧인증 등 기술지원과 재직자교육 및 미래신산업 컨설팅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학·연·관 클러스터와 연계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의 성장동력 발굴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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