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현대카드는 GS칼텍스와 함께 운영 중인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에너지플러스 카드 에디션2'의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2'는 지난해 9월 개선된 뒤 주유 총액의 최대 15%에 달하는 강력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모빌리티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어 기존 에너지플러스카드보다 월 평균 발급량이 약 7배 가량 급증했다.
현대카드와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카드와 에너지플러스 앱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바로주유로 널리 이롭게 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주유는 앱에서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해 두고 주유소 방문 시 주유와 결제까지 한번에 실행해주는 서비스로 전국 약 800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2'를 바로주유 결제 카드로 등록하면 바로주유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에너지플러스 앱 설치 후 해당 카드를 발급 받으면 자동으로 결제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해당 카드를 이용해 바로주유 3만원 이상을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후 해당 고객이 기간 내 5만원 이상의 추가 바로주유 결제 시 2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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