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재산공개] 신규 선출 서울시의원 1위 국민의힘 남창진, 총 93억원

기사등록 : 2022-09-30 08:0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민주당 1위 박유진 25억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올 6월 지방선거에서 신규 당선된 서울시의원 중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남 의원은 건물 80억3883만원 등 93억원을 신고했다. 2위는 건물 40억원 등 52억2989만원을 신고한 최호정 의원(국민의힘, 서초4)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2.07.11 kimkim@newspim.com

민주당에서는 박유진 의원(은평3)이 25억75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지만 전체에서는 17번째다.

한편,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김규남 의원(국민의힘, 송파1)으로 신고 대상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4219만원)를 신고했다.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703만원,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금천1)이 102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peterbreak22@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