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와 선수금(0%~50%)에 따라 3.9%~5.9%(48~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생산차량인 토레스[사진=쌍용자동차] 2022.10.04 krg0404@newspim.com

특히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더 블랙'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일반/차체+엔진/구동)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이달에도 운영한다.

하지만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만 제공되며,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 등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지원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에는 엔진오일 교환(2회)과 무상점검(2회)의 픽업 케어 서비스와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