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11월까지 3년만에 읍·면 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충의관 일원에서 개최된 광의면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5일 토지면(방장관 일원), 11일 구례읍(서시천체육공원 일원), 12일 마산면(청마관 일원), 13일 문척면(문일관 일원), 14일 간전면(백운관 일원), 11월 2일 산동면(예정)에서 각각 개최된다.
광의면 체육대회 [사진=구례군] 2022.10.04 ojg2340@newspim.com |
김순호 군수는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인 만큼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기회를 갖고 주민들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나누며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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