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세계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PLAY NBB, EAT BASEBALL'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한정판 메뉴 '베이스볼 버거팩'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신세계푸드] |
노브랜드 버거 '베이스볼 버거팩'은 동그란 모양의 버거 번 2개 사이에 더블패티, 해쉬브라운, 치즈 4장, 특제 토마토 소스, 머스타드마요네즈 소스 등을 풍성하게 넣어 야구공 모양을 형상화 한 '베이스볼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로 구성됐다. 디저트 홈런샌드와 스티커 굿즈도 함께 제공한다. 내달 13일까지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노브랜드 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야구 팬 뿐 아니라 젊은 층이 '베이스볼 버거팩'과 함께 KBO 리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포스트시즌을 즐기는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차별화 된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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