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5일 박현식 부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50 여수시 탄소중립 방향 및 계획'이라는 주제로 '10월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박 부시장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기후변화 위기와 이를 위한 대책과 여수시의 대응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10월 공직자 아카데미 [사진=여수시] 2022.10.05 ojg2340@newspim.com |
박현식 부시장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이번 강연이 기후변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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