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GS건설 자이(Xi)가 운영하는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가 발간한 지 20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만든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가 최근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고 7일이 밝혔다.
비욘드 아파트먼트 구독자 10만명 달성 이미지 [자료=GS건설] |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작년 1월부터 발간이 시작됐다. '아파트먼트 너머의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매거진'을 목표로 공간 개념을 넘어 입주민들이 비전과 가치를 찾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는 목표다.
매거진은 자이 입주민 28만여명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주거문화 콘텐츠를 모아 매주 수요일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뉴스레터로 받아볼 수 있다.
GS 건설 내 외부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포커스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자이만의 발전 과정을 공유하면서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웹매거진은 실제 자이에 살고 있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아파트의 비전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아파트 너머의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