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S리테일은 서비스 통합앱 '우리동네GS'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GS25 '나만의 냉장고'를 비롯해 GS더프레시 공식앱, 멥버십 중심의 '더팝', 우딜 주문하기의 통합앱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동네GS [사진=GS리테일] |
신규 다운로드를 원하는 고객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존 '나만의 냉장고' 이용 고객은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우리동네GS' 앱으로 변경 가능하다.
그 외 앱 보유 고객들은 11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변경 알림을 받게 되며 업데이트를 통해 앱을 변경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한민국 오프라인 대표 편의점, 수퍼 앱과 멤버십, 퀵커머스(바로배달) 앱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동네GS' 신규 가입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마케팅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