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롯데홈쇼핑은 110억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5000억원 초대형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뷰티, 식품 등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했다.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수 김호중의 '별의 노래' 전시회 티켓 등 이색 문화상품도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
풍성한 혜택도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 10매를 제공하며, '벨리곰'을 활용한 여행 굿즈도 준비했다. 총 11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인기 상품부터 물량 부족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이슈 상품, 인기 가수의 전시회 티켓까지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