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서접수 결과 총 16명 선발에 13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8.2대1로 지난해(5.8대1) 경쟁률 대비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2.10.11 jongwon3454@newspim.com |
한편 제1차 시험은 다음달 12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같은달 4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응시하는 수험생은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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