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이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기대작 '루아(Le Roi)'의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루아는 에스엘지(SLG·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원의 채취·생산 및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통한 영토 확장부터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의 모바일 게임 '루아'. [사진=엠게임]

루아는 중국 게임사 '자이언트펀'이 개발했다. 엠게임은 올해 4분기 중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게획이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주성 레벨 13을 달성하고, 설문을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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