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CJ올리브영은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한 달여 만에 광고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16일부터 "가고X켜고 올영이면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에는 그룹 엑소 카이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은 지난 12일 기준 누적 조회 수 900만 회를 넘어섰다.
매장과 앱(App)을 넘나들며 쇼핑하는 모습이 MZ세대에게 소구했다는 평가다.
[사진=CJ올리브영] |
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과 연계한 미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매장과 온라인몰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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