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범주 소가윤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진보 교육의 바통을 이어받은 조 교육감이 3기 타이틀로 '공존'을 내걸었다. 의견과 신념 차이가 더 벌어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반영했다. 노동이나 인권, 환경 등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펴왔던 기존 교육관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촬영·편집 : 양홍민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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