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충장축제)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 인근 장애인 화장실에 안전바가 설치돼 있다. 앞서 축째 첫날인 지난 14일 <뉴스핌>취재에서 '모두가 즐기는 광주 충장축제, 장애인은 오늘도 소외됐다'는 보도 관련해 충장축제 행사장의 유일한 장애인 화장실(사진 위)이 문 고장, 안전바 미설치로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이 이용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다만 내부는 여전히 청소도구함처럼 사용되고 있다. 2022.10.17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