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조선호텔앤리조트, 11월부터 '행키-핑키' 칵테일 선봬

기사등록 : 2022-10-19 10:1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월드 칵테일 배틀 우승자 김소연 바텐더가 제조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행키-핑키 (Hanky-Pinky)' 칵테일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행키-핑키'는 최근 '월드 칵테일 배틀' 행사에서 우승한 '김소연 바텐더'의 칵테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드 칵테일 배틀'은 지난 9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열린 대회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칵테일은 고추를 활용해 드라이하면서도 매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으로, 말린 용과를 활용해 장식을 만들었다.

칵테일 시럽을 대신해서 쌀 조청을 이용한 라이스밀크도 제조해 넣었다.

김소연 라운지앤바 바텐더는 "향후에도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키-핑키' 칵테일 가격은 3만원이며 일일 10잔 한정으로 판매한다.

hell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