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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한국투자공사, 국부펀드 수익률 -14%..."혈세 40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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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최악의 수익률…안이한 포트폴리오 운용 결과"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진승호)의 국부펀드 수익률이 악화되면서 약 40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오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말 (국부펀드에서) 약 40조원(284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13.87%의 수익률을 낸 한국투자공사의 수익률을 지적했다(그래프 참고).

[자료=양경숙 의원실] 2022.10.19 soy22@newspim.com

양 의원은 "한국투자공사는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하고도 글로별 경제가 어렵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며 "이는 한국투자공사가 안이하고 관행적으로 포트폴리오 운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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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대적으로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는 대체 자산투자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빈번한 인력유출로 인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자산배분 유연성을 개선하는 등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해달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1.10.13 kilroy023@newspim.com

soy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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