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를 공식 수입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이번달 부터 '발렉스트라'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 마크 제이콥스, 닐바렛 등에 이어 '발렉스트라'를 전개함으로써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코오롱FnC]

새롭게 오픈하는 발렉스트라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점에 위치한다.

'발렉스트라'는 1937년 장인 지오반니 폰타나(Giovanni Fontana)가 설립한 브랜드로, 가볍고 단순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 제품에는 상품을 제작한 장인의 고유 코드가 각인된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렉스트라 갤러리아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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