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은 10월 한달간 4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로 정해 납세자를 찾아가는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 김광수 납세자보호담당관(오른쪽 세 번째)이 부산국제영화제 세정 홍보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지방국세청] 2022.10.20 |
지난 11일에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가 전국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세금포인트안내 기념품을 배부하며 국세청의 납세자권익보호와 국선대리인 제도를 홍보했다.
19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교육이 재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주관 식품위생교육에서 수강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를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6일에는 부산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주관 노인지도자대학의 수강생 대상 '어르신이 알아두면 더 유용한 세금정보'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노정석 부산국세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청은 기존의 소통방식을 벗어난 적극행정으로 납세자와 상시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영세납세자의 세무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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