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가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는 병풀추출물 46% 베이스로 하는 긴급 진정 토너패드다. 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바이옴' 특허 원료도 함유돼 있다. 긴급 진정 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 밸런스 케어도 가능하다.
파티온의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 [사진=동아제약] |
세안 후 피부결 정돈을 위해 부드럽게 닦아 사용하거나 긴급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5~10초 정도 지그시 누른 후 떼어내면 빠른 피부 컨디션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우리 피부는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으면 피부 항상성이 떨어지면서 피부 컨디션도 함께 저하된다. 큰 일교차와 칼바람에 의해 외부 자극이 심해져 피부는 더욱 예민하고 거칠어지게 된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pH 밸런스도 깨지는데, 이 때 제대로 된 피부 컨디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고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쉽다.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병풀추출물을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은 피부 진정 및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또 약산성 pH 피부일 때 피부 수분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무너진 피부 pH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도 피부 컨디션 케어에 중요하다.
동아제약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큰 일교차와 함께 찬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피부 컨디션을 챙겨야 할 때"라며 "시카와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으로 효과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도와주는 파티온 토너패드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