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회 전남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 위기 시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에코 배움터! 전남+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도내 시군과 교육청, 대학, 출연기관 등 100여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제3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 [사진=광양시] 2022.10.24 ojg2340@newspim.com |
홍보체험부스는 ▲생태환경 ▲AI 디지털 ▲지역특화 프로그램 ▲취미활동 ▲직업교육 등 5가지 주제로 묶어 운영했다.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했다.
정인화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후 위기 시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받으며 꿈을 실현하고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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