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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1월 분양

기사등록 : 2022-10-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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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건설은 내달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86가구 ▲84㎡B 160가구 ▲84㎡C 41가구 ▲84㎡D 42가구 ▲105㎡ 181가구 ▲108㎡ 36가구 ▲149㎡ 2가구 ▲162㎡ 1가구 ▲174㎡ 2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자료=현대건설>

주거 환경이 좋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이 가깝다.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을 다닐 수 있다.

공간 구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용 84㎡ 타입은 A, B, C, 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부타입은 3면 개방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2.6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상품성을 갖춰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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