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국감] 정무위, 김승유·이정훈·김서준·신현성에 '동행명령장' 발부

기사등록 : 2022-10-24 15:5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국회 정무위원회가 24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국감 증인에 불출석한 이정훈 빗썸 전 의장, 김서준 해시드 대표, 신현성 차이홀드코 총괄,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백혜련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의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10.20 leehs@newspim.com

이날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 국정감사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안 발부의 건을 의결했다.

백 위원장은 "김승유·김서준·신현성·이정훈 등은 오늘 국정감사 종료 전까지 감사장으로 동행하기를 명령한다"며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의결을 선포했다.

백 위원장은 앞서 "증인들의 불출석 사유서 중 합당해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며 "국회차원의 동행명령과 고발조치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언급한 바 있다.

byhong@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