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인턴기자 = 신한은행은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하는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에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본점.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에서 '4060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 포럼'을 기획 및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기술과 삶: 인공지능 시대 100세인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론테크놀로지'란 노인학(Gereolog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노인세대를 위한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전세계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구촌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이영종 퇴직연금그룹장은 "앞으로도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좋은 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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