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우암로 277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가칭)제2시립도서관의 명칭을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
제2시립도서관은 기존 가양도서관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것으로 연면적 7353㎡(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동구 우암로 277번길(가양동) 일원에 건립 중인 (가칭)제2시립도서관의 명칭을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모한다. [사진=대전시] 2022.10.26 nn0416@newspim.com |
대전에서 한밭도서관 이후 두 번째로 건립되는 시립도서관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시민이면 누구가 참여 가능하고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각각 시상금이 주어진다.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참여마당-공모·설문홈페이지와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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