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환경보호 및 수산자원 이용,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천 등을 위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수산자원 회복 ▲해양 폐기물 저감 캠페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 ▲임직원 참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환경보호를 비롯 녹색금융 기반의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수협은행의 대표적 ESG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 통장에 가입하며 "수산분야 전문기관이 상호협력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수산자원 회복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아가자"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수협은행 외경 [사진=Sh수협은행] 2022.10.28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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