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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9일 저녁 핼러윈 행사 인파로 인해 300명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다음날인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사고 현장을 찾고 있다. 2022.10.30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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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현장 찾은 윤석열 대통령 '침통한 표정'
기사등록 : 2022-10-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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