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은 거래소에 상장된 채권을 대상으로 투자일임운용역이 신용평가보고서, 재무제표, 영업보고서 등을 심사한 후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2022.10.31 yunyun@newspim.com |
채권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 없이 일임수수료만 부담하면 돼 채권 거래가 잦은 고객들이 인기가 있다. 또한 채권의 기본 개념부터 거래 방법 및 투자 유의사항,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의 운용전략과 특징을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도 준비해 채권 투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관련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투자증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채권은 종류도 다양하고 동일한 회사가 발행 했더라도 발행회차별로 차이가 있어 선택하기 어렵다"며 "고객을 대신해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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