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셀트리온은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에 참가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전시장 '바이오 프로덕션 존'에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CPHI 부스.[사진=셀트리온] |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이번 전시회에 구매기획, 생산구매 등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비롯해, 연구개발, 제조, 제휴 등 부서에서 실무 전문인력을 파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파이프라인이 다양화되고 생산능력도 꾸준히 증대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와 파트너사와의 협업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CPHI에서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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