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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지역 공습경보 유지·주민 대피 해제...합참 "北 미사일 발사"

기사등록 : 2022-11-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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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인옥 기자 = 2일 오전 8시55분에 울릉지역에 발령된 공습경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주민 대피령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상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해 공습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의 제원을 분석 중이다.

[서울=뉴스핌]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날 새로 연구·개발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 옆에서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평가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19.08.25

pio12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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