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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써클차트 4관왕…BTS 진, 앨범차트 1위

기사등록 : 2022-11-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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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44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여자)아이들이 4관왕을 차지하고, 방탄소년단 진이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일 "44주차(2022.10.23.~2022.10.29.) 써클차트에서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가 글로벌K-pop,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2.11.03 alice09@newspim.com

'누드'는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I love)'의 타이틀곡으로,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하였으며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곡이다.

앨범차트는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싱글인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뮤직] 2022.10.24 alice09@newspim.com

이 곡은 진이 아미(ARMY)에 대한 애정을 담은 앨범으로,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44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NCT 127이었다.

한편, 44주차 글로벌 K-pop차트 2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9위에 오른 진의 '디 아스트로넛' 등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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