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디지털 낙농' 기반 확보를 위해 국산 로봇착유기 보급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국산 로봇착유기는 해외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국산 로봇착유기가 확대 보급되면 농가 효율성과 생산성, 수익성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도내 디지털 낙농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논산 젖소농가에 보급된 국산로봇 착유기 모습. [사진=충남도]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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