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동구는 지난 1일과 2일 3회에 걸쳐 구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등 750명을 대상으로 '11월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은 위급상황 시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유사시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 동구는 지난 1일과 2일 3회에 걸쳐 구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등 750명을 대상으로 '11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 동구] 2022.11.03 jongwon3454@newspim.com |
동구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분기별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분들에게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에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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