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2년 가족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가족 전통문화 체험은 주말마다 진행되며 ▲문양 휴지함 만들기와 ▲다포 만들기 ▲삼서랍 정리함 만들기 ▲감잎주머니와 공기 만들기 등 4개의 주제로 각 주제당 2회씩 체험할 수 있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 전경. [사진=대전교육청] 2022.04.08 jongwon3454@newspim.com |
참가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헌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현 한밭교육박물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고유성 및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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