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세븐일레븐은 11월 MD 추천 와인 기획전으로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달의 MD추천 와인'은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와인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상품이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고가성비 와인을 엄선해 제공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이번 기획전은 전통 와인 강국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구대륙 와인에서 벗어나 신대륙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중에서도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와인과 미국 와인으로 기획전을 꾸렸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아르헨티나와 미국 와인은 '브로켈 말벡',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덕혼 디코이 멀롯',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 '서브미션 까버네쇼비뇽', 덕혼 디코이 까버네' 등 6종이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와인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편의점은 와인 매니아들의 와인 구매공간이 되었다"며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국내 와인 주류 놀이 문화를 적극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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