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연말 공연 수요에 맞춰 뮤지컬, 연극, 전시 등 유명 상품을 단독 할인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선 '2022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티켓을 최대 40% 할인해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티몬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뮤지컬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티켓을 할인가에 판매한다.[사진=티몬] |
'푸에르자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을 극 속 인물로 초대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퍼포먼스에 배우 최여진, 슈퍼주니어 은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연극 티켓도 선보인다. 연극 '오만과 편견'의 13일 오후 2시, 6시 공연 티켓을 선착순 64% 할인가인 2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전시회 티켓도 반값에 내놓는다. ▲알버트 왓슨 사진전 ▲헬가 스텐첼 사진전 등이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최대 공연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문화 공연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티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연극, 전시 등 예술공연을 다채롭게 마련해 고객들의 풍성한 연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