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올 겨울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2022 아우터 프레젠테이션'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2 아우터 프레젠테이션'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주목하는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을 소개하고, 각 브랜드가 제안하는 겨울 패션을 고감도 화보와 영상으로 소개한다.
무신사 2022 아우터 프레젠테이션.[사진=무신사] |
캐주얼부터 모던, 포멀, 스포츠, 아웃도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 신상품을 12월 14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 화보에는 ▲노이어 ▲던스트포우먼 ▲도프제이슨 ▲디스이즈네버댓 등 약 3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입점 브랜드의 1만 여개 아우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상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러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조명했다"라며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