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가 8일 오전 10시부터 경찰, 용산구청,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에 수사관 84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의 경우 △경찰청장실 등 3개소(경찰청) △서울청장실, 정보・경비부장실, 112상황실장실 등 16개소(서울경찰청) △경찰서장실, 정보・경비과장실 등 7개소(용산경찰서)에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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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수본, 경찰청장·서울청장·용산구청장 집무실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