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자체 발행하는 인문논총이 최근 2022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재인증평가에서 94.7점을 받으면 향후 6년 간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3년 간 학술지의 학문적 우수성과 질적 내용을 평가한다.
평가는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평가, 타 학술지와의 차별성, 전국 규모의 운영체제, 학술지간 학문적 교류 등 학술지 운영체계 전반의 요건과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총 점수가 85점 이상일 경우 등재학술지 자격이 유지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