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0일 오후 3시 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를 방문해 지역 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한지원 순경은 지난달 13일 오후 3시 5분께 "중구 은행동에서 다리 위에 여러명이 모여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주하는 피의자들을 검거한 공로다.

대전경찰청은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10일 오후 3시 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를 방문해 지역 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11.10 jongwon3454@newspim.com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검거가 어려운 도박사범을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검거했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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