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항만운영에 가장 중요한 시설인 전기설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여수·광양항의 전기안전관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2022.02.04 ojg2340@newspim.com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신기술 전시회에도 참석해 전기안전관리자의 전기설비 신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전기안전관리 규정(KEC) 개정 사항 전달로 효율적인 전기설비 운용·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구 항만시설부장은 "안전관리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공유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체계를 유지하고 무재해 항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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