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하는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사진=광양경제청] 2022.11.15 ojg2340@newspim.com |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통합 개최된다. 340개 사 900개 부스 규모로 영남권 최대 기계·부품·로봇 종합 전시회다.
하동사무소는 하동지구의 개발현황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특히 대송산단의 기계부품·금속가공 등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다양한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기업 유치 파급효과가 큰 입지보조금 지원과 수소 산업 투자기업 지원 등 지자체 인센티브를 중점 홍보해 잠재 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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