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937명·전남 1772명 등 총 3709명이 코로나19에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 1명·전남 3명이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위중증 환자는 광주 5명·전남 13명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전남에서는 순천 278명, 목포 227명, 여수 226명, 나주 181명, 광양 149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8일부터 3115명, 9일 2878명, 10일 2578명, 11일 2746명, 12일 2840명, 13일 1283명, 14일 3376명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