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이들을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해 온 여러분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2022.08.31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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